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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족, 지환이네, 무네미랑 수연이랑
금능 독채펜션을 예약해서
1박으로 놀러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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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능124
금능해수욕장이랑 가까운 독채펜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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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의 옛집을 리모델링해서 펜션으로 쓰고 있는 것 같았다.
담 안쪽으로 건물이 있고
건물 오른쪽으로 바베큐장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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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에는 넓은 잔디밭과 텃밭이 있었다.
텃밭 야채들은 따서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
우린 장볼때 쌈야채를 이미 사와버렸다 T.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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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오자마자 장봐온 음식들로
냉장고 채우기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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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은 총 2개였는데
하나는 침대방, 하나는 온돌방이었다.
침대방은 우리가쓰고 온돌방은 지환이네가 쓰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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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관과 거실 사이 창문앞에 넓은 소파같은 공간이 있었는데
무네미랑 수연이는 여기로 자기로 했다.
두명이 누워도 충분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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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체구스토 커피머신과 아기자기한 장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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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 옆으로 싱크대가 있는 주방!
전기밥솥, 전기포트, 전자렌지, 다양한 식기류 등
6명이 부족함 없이 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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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 짐정리하고 금능해수욕장 가기전
애기들 래시가드로 갈아입혔는데
둘이 침대에서 신났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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깔깔깔깔 하며 웃느라 바쁨
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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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션에서 차로 3분이면 금능해수욕장에 도착한다.
생애처음 바닷가에 와본거라
정후는 무서워했다 T.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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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언튜브도 준비해서 갔는데 ㅋㅋㅋ
무서워해서 얼마 태우지도 못했다.
내년에 다시 도전하는걸로... T.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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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은 무서워하니 모래사장 위에서 놀기!
처음엔 모래에도 앉기 싫어했다...
아토피 피부가 하필 좀 심해졌을때라
바닷물이 따갑고 모래 느낌이 이상했는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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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나니 좀 익숙해졌는지
장난감 가지고도 놀고 모래도 만져보고 하면서
모래로 촉감놀이를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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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컷놀고 들어와서 씻고
애기들 잠깐 티비보는 동안 저녁준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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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놀러오면 바베큐지 ㅋㅋㅋ
바베큐장엔 야외 테이블과 화로가 준비되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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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에 등갈비에 소세지에 버섯까지 맛있게 굽기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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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션에 유아용 자동차 있어서
자동차도 타고 놀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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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갈비 쥐어주니 손으로 야무지게 잡고
잘 뜯어 먹는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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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복버터구이도 해먹었다... 존맛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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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 창 밖으로 야외 마루가 있었는데
바베큐장 정리하고 후식으로 과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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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낮잠이불을 챙겨갔었는데
침대옆 바닥에 깔아주니 잠들었다.
재워놓고 거실에서 한 잔 더 할까 했는데
내가 너무너무 피곤해서 먼저 들어와서 잤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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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팅팅 부은 눈으로 쌀과자...
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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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으로 골빔면!
나랑 무네용은 크래미에 옥수수에 과일 먹었다....
전날 저녁 그렇게 먹고 아침 소식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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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햇살이 들어오니
무네미랑 수연이가 잤던데가 포토스팟이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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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 커플룩 입히고 사진찍을려는데
정후가 지환이 발로 차버림.....
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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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갈 준비 하는동안 잔디밭 산책!
정후가 아직 걷지를 못해서 자동차 탑승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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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는 길에 잠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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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가기는 아쉬우니
파스쿠치에서 빙수랑 파니니랑 커피 마시고 헤어졌다.
이렇게 정후의 첫 바다놀이는 끝!